공황장애후기1 공황장애 짧은 후기 / 증상 몇 년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방송인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. 갑자기 생겨난 질환은 아니고 사람들 앞에서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밝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. 저도 몇 년 전쯤 일상 생활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메스꺼워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지내다 퇴근시간에 지하철에서 공황발작(손발이 떨리고 맥박수가 빨라지고 숨이 막힘)이 일어나 바로 내려 근처 응급실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. 그 상황에서는 공황장애라고 생각을 못해 병원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고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만 들었습니다.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정신병원이었는데 공황장애,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. 그 시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기도 했고 출퇴근을 하려면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첫 공황발작이 지하철이었기때.. 2022. 4. 14. 이전 1 다음